안녕하세요 여러분! 성경을 읽다 보면 참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죠. 그중에서도 제 마음에 가장 진한 여운을 남기고, 또 헷갈리게 만드는 인물이 한 명 있습니다.바로 다윗 왕국의 실질적인 군대 장관, '요압(Joab)'입니다.성경을 읽어가면서 요압이라는 사람을 볼 때마다 머릿속에 복잡한 물음표가 떠오릅니다. "이 사람, 충신인가요? 아니면 간신인가요?"오늘은 다윗의 곁에서 평생 전쟁터를 누비며 공을 세웠지만, 때로는 피비린내 나는 독단적 행동으로 다윗을 곤란하게 만들었던 요압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 그리고 다윗이 남긴 충격적인 유언까지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1. 다윗의 든든한 방패, 충신의 얼굴요압은 다윗의 친누이 스루야의 아들이자, 다윗에게는 조카가 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다윗이 사울 왕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