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기다려지는 명절이 있습니다. 바로 추석입니다.추석이 가까워지면 마트에는 송편과 과일이 가득하고,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저 역시 어릴 때부터 추석을 큰 명절로 알고 지냈지만, 정작 ‘추석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왜 한가위라고 부를까?’라는 것은 자세히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매년 맞이하는 추석인 만큼 이번에는 음식이나 선물 이야기가 아니라 추석이라는 명절이 가진 유래와 옛날 사람들의 풍습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입니다.한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고 들판의 곡식이 익어가는 시기와 맞물려 있습니다.농사를 중심으로 생활하던 옛날 사람들에게 가을은 특별한 계절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