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은 거의 매일 사용하지만 내솥만 씻고 뚜껑 안쪽이나 증기 배출구는 지나치기 쉽습니다. 저도 밥을 한 뒤 내솥은 바로 씻었지만, 안쪽 뚜껑과 증기가 빠져나오는 부분까지 자세히 살피지는 않았습니다.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취사가 끝날 때 나오는 증기가 예전보다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밥은 완성됐지만 평소와 달라 보여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때부터 밥솥은 내솥뿐 아니라 안쪽 뚜껑과 증기 배출구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쪽 뚜껑에는 밥물과 수분이 남을 수 있습니다밥을 지을 때 쌀의 전분이 섞인 밥물이 끓으면서 뚜껑 안쪽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취사가 끝난 뒤 뚜껑을 열어보면 물방울이 맺혀 있거나 끈적한 자국이 남아 있을 때도 있습니다.이것을 그대로 두면 자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