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는 거의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지만, 막상 세탁기 자체를 관리하는 일에는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빨래만 깨끗하게 되면 세탁기는 별도로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세탁이 끝나면 빨래를 꺼낸 뒤 바로 문을 닫았고, 세제통도 세제가 부족할 때만 열어보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세탁기 문을 열었을 때 안쪽에서 눅눅한 냄새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세제통을 빼서 살펴보니 안쪽에는 물기와 세제 찌꺼기도 남아 있었습니다.그때부터 세탁기를 사용하는 습관을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세탁 후 문 열어두기, 세제통 말리기, 고무패킹 확인하기, 주기적으로 세탁조 관리하기 같은 작은 습관이었습니다.1. 세탁이 끝나면 빨래부터 바로 꺼내기제가 가장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