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는 옷을 깨끗하게 빨아주는 가전제품이라서 예전에는 세탁기 자체를 따로 청소해야 한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세제와 물이 계속 들어가고 헹굼까지 하니 세탁기 내부도 자연스럽게 깨끗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어느 날부터 세탁기 문이나 뚜껑을 열었을 때 좋지 않은 냄새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심할 때는 세탁을 마친 빨래에서도 예전처럼 상쾌한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처음에는 세제가 문제인가 싶어 세제도 바꿔봤지만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세탁조와 세제 투입구 등을 직접 청소해보면서 원인이 세제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세탁기 냄새와 청소 후 달라진 점, 그리고 평소 세탁조와 세제 찌꺼기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정..